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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핵심현안 해결에 힘 쏟는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1-04-30 22:25

◈ 4. 28.(수), 29.(목), 양일간 여·야 지역 국회의원, 기재부, 복지부 등 주요 중앙부처 방문
◈ 경부선 시설 효율화사업 국가사업화,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예타 면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등 지역 핵심현안 해결 협조 요청
부산시청사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2일 임용된 김윤일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그 동안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정 핵심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당·정을 대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김윤일 경제부시장이 4월 28일(수), 29일(목) 양일간 국회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첫째 날(4월 28일)에는 평소 ‘부산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박형준호의 시정 철학하에 하태경 국민의 힘 부산시당 위원장,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12명을 일일이 방문하며, 부산을 위한 여야 구분없는 ‘원팀 부산’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경부선 시설 효율화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등 최근 지역 핵심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이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빠진 경부선 시설 효율화사업은 도심공간의 효율성과 원도심 대개조의 핵심 사업으로 반영의 필요성을 거듭 요청했으며,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 예정지로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가 이뤄지는 2023년까지 사업착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대한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아울러, (구)침례병원의 지역거점 공공병원(보험자병원)으로의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둘째 날(4월 29일)에도 현안해결을 위한 잰걸음을 이어갔다.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 핵심 관계자를 만나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부산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중앙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국회, 중앙부처 방문이 이틀에 불과했지만, 보궐선거로 인해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시정 현장에 들어선 박형준호 입장에선 그의 소통과 협치에 대한 시정철학과 현안해결에 대한 의지를 당정에 알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윤일 경제부시장을 위시한 실·국장이 직접 국회와 중앙부처, 사업현장을 누비고 전문가와 소통하는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경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그 현장은 사업현장 뿐만 아니라 국회와 중앙부처도 포함되며, 박형준 시장의 ‘소통과 협치’ 기조에 맞게 부산시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누구든지, 언제, 어디든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도움을 구하며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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