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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마지막 추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5-01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마지막 추수"

마지막 때 추수를 위한 추숫군을 추수하는 역사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가라지는 처음부터 다른 곡식과 다른 종자여서 말할 필요도 없지만, 추수 때에는 알곡과 죽정이를 갈라내는 것입니다.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죽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내가 알곡이 되고 알곡들을 추수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금 남은 자들을 불러 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추수 들판은 준비되었고, 곡식들은 익어 추숫군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추수할 일군들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 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마 9:37-38) 하셨습니다. 

일할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쓰실 일군이 부족한 것입니다. 점점 더 흑암의 세력(Kingdom of Darkness)과 빛의 세력(Kingdom of Light)의 분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사단의 왕국(Kingdom of Satan)과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과의 전쟁입니다.

   마지막 때의 추수사역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뜰만 밟는 육에 속한 자들의 일이 아닙니다. 육을 상징하는 애굽은 “하나님과 단절되다”는 의미입니다. 

혼에 속한 자들의 일도 아닙니다. 혼은 광야를 의미합니다. 광야는 “두 마음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광야를 교회라고 말합니다. 지금 그냥 교회생활, 종교생활하는 사람들은 혼에 속한 사람들로서 약속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쓰러 지는 사람들입니다.

   다가온 시대는 육에 속한 사람들이나 혼에 속해 아직도 육신의 법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은 자들의 것입니다. 엘리야 때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을 남겨 놓았듯이, 지금도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남은 자들은 이사야서 6:13에 말한 불에 태워져도 남은 그루터기요, 거룩한 씨입니다. 오늘날 한국에도 교회의 종교화, 세속화, 그리고 종북, WCC와 카톨릭과의 배도의 물결 가운데서도 진리를 사수하는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지금 이러한 그의 참된 교회, 남은 자, 그루터기, 거룩한 씨를 교회로부터 불러내고 계시는 것입니다 –

-       이는 초대교회 사도와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의 영역의 부르심 입니다.  거룩함으로의 부르심입니다 -

   이를 위해 의로움, 정결함, 거룩함이 요구됩니다. 에베소서 4:24절에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습관적인 죄를 끊어야 합니다.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죄의 동기와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대제사장적 부르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교회를 그동안의 성소 영역에서부터 지성소 영역으로 이끄십니다. 이제 교회시대, 기름부음의 막이 내리고, 왕국시대, 영광의 막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광야를 떠나 이제 약속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소의 영역에서 지성소의 영역으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제사장적 사명에서 대제사장적 사명으로의 부르심입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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