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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사진 오른쪽)은 3일 대덕구의회 의장실에서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지회장 박찬진)로부터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은 3일 대덕구의회 의장실에서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지회장 박찬진)로부터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감사패를 받았다.
박찬진 지회장은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성 의장은 대덕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고 가결하였으며 평소 장애인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과 정책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태성 의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능력을 제한하는 사회적 인식변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일자리 마련과 정책서비스 개선 등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 의회는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더욱 고민하고, 정책을 입안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sunab-4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