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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 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본청 부서별 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금 모금은 본청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했고 모은 성금은 각 부서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직접 송금했다.
이번 성금 모금 운동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지고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단위 학교와 도민들은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이다.
경북 도내 학생,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 도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복지를 실현해, 교육이 희망이 되는 그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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