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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장관, "대전교도소 이전 마무리 할 것" 의지 표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1-05-04 17:38

K-바이오 랩센트럴 유치 적극 지원의사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4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갈마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대전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을 자신의 임기내에 마무리 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박 장관은 4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갈마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후 지역언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대전 교도소 이전을 임기 내에 완료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무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LH와 대전시 등 관계기관 간의 교도소 이전 논의가 지지부진한 것에 대해 법무부 수장으로서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LH가 해당 사업과 관련해 사업성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어 박 장관은 의견 조율을 마무리 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박 장관은 "법무부와 LH, 대전시 3자가 얽혀있는 사업인데 여러 대안을 법무부 차원에서 모색 중"이라며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 조만간 좋은 결론을 낼까 하는데 만일 필요하다면 허태정 대전시장과 전격 회동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 교도소 이전 사업은 당초 2025년 까지 유성구 방동 일대에 신축 이전하는 사업이었으나 법무부에서 1200명 규모의 구치소 추가 신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사업이 2027년까지 미뤄진 상황이다.

이에 사업비가 당초 4500억 원에서 6700억 원 가량으로 늘어나 위탁개발사인 LH측이 비용 충당과 사업성 등에 대해 난색을 표하면서 3자간의 합의점을 찾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박 장관은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 사업의 대전 유치에 대해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통화해서 대전이 가진 바이오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저 뿐만이 아니라 민관정 모두 힘을 합치면 유치에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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