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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대선출마 선언 " 盧-文의 확실한 계승자로 경선 준비하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1-05-10 07:20

"2022년은 새로운 시대정신과 대통령을 선택하는 시간"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노무현, 문재인의 확실한 계승자 김두관은 대선승리를 향해 발걸음을 시작하겠다"라며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넘어 제4기 민주정부를 세워야 할 막중한 역사적 책무를 지니고 있다"며 "2022년은 새로운 시대정신과 대통령을 선택하는 시간이다. 우리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선 주자들의 면면과 국민을 위한 경쟁이 우리당 대선 승리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제‘노무현, 문재인의 확실한 계승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경선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또 "노무현 대통령처럼 영남 지역에서 민주개혁 세력의 승리를 위해 낙선에 낙선을 거듭했다. 젊은 시절부터 문재인 대통령처럼 호남의 아픔을 포옹해 왔다"며 "영남은 따뜻한 고향이지만 깊이 갈아야 할 땅이고, 돌아갈 곳이지만 다른 지역 분들의 마음을 안고 찾아갈 곳이다. 지역주의를 민주주의와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극복하려는 두 분의 뜻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 기자들에게 “(자신을) 보통 사람의 꿈을 이룬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당신께서 키울 수 있다면 최대한 키워주고 싶다고도 말씀하셨다"며 "노 대통령의 평가와 격려는, 당신의 꿈인 ‘사람 사는 세상’에 맞닿아 있다. 노 대통령께서 생전에 꿈꾸셨던 그 세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일찍이 "(자신을) ‘지역주의에 맞서는 상징적인 존재’이며, ‘지방분권 세력이 중앙정치 무대에 진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며 "김두관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난다는 말씀도 하셨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최상위 정책으로 지역균형발전에 얼마만큼 노력해왔는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확실한 계승자’, ‘화끈한 개혁 김두관’으로 (대선) 출발선에 서려고 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승리로 실현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포용과 개혁을 이어받아 제4기 민주개혁 정부를 수립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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