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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故 이한동 전 총리 애도, "통합의 큰 흔적 남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1-05-10 07:20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빈소에 보내 유족 위로
지난 2009년 8월 1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조문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청와대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故)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에 유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보내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보내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 실장은 이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실장은 "대통령께서 우리나라 정치에 통합의 큰 흔적을 남기시고 여러가지 지도력을 발휘하신 이 전 총리님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실장은 "이 전 총리와는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며 "그러나 국민들은 이 전 총리에 대해 통합에 있어 굉장히 큰 일을 하신 정치의 어른으로 기억하고 있다.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실장은 '문 대통령이 협치에 대한 다른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나'라는 질문에는 "오늘은 별다른 말씀이 없었다"며  "내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및 기자회견이 계획돼 있으니 거기서 관련된 발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한동 전 총리는 전날 자택에서 숙환으로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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