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부산중기청, 제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1-05-11 14:05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2021년 제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5월 2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199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을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 또는 70%*를 지원한다.
 
이번 2차 사업에는 올해 예산(153억원)의 30%를 투입하여 330개사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2년이고 연장이 필요한 경우 최장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수출액이 5,000만불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유럽연합통합규격인증(CE), 미국 식품의약국(FDA),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등 약 451개의 해외인증에 대해 기업당 1억원 한도로 최대 4건의 인증을 지원한다. 중국·신남방·신북방 국가의 인증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최대 15건까지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K-방역과 바이오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글로벌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며, 2020년 직접수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매출액 규모와 관계없이 소요비용의 70%를 지원한다.
 
또한, 브렉시트에 따라 새로 취득해야 하는 영국 UKCA*인증을 비롯하여 화장품, 화학물질 등록 등에 필요한 대리인 비용도 지원하고, 영국 내 CE 인증기관 권한 상실로 EU국가로의 인증기관 전환이 필요한 기업에게도 인증전환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5월 28일(금)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2월 1일 공고한 1차 사업에서는 부산지역 34개사(전국 429개사)가 선정되어 103건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추진 중이다.
 
동 사업 참여기업 중 CE인증을 획득한 (주)금수커넥팅은 지난해 수출이  608만불에서 1,061만불로 74.5% 증가하였고, FDA인증을 획득한 ㈜네오메드는 49만불에 불과하던 수출이 177만불로 250% 이상 증가하였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문환 청장은 “이달 초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산업개발기구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세계 제조업 경쟁력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독일,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고 전하면서 “이러한 제조업 경쟁력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면 수출을 더 확대할 수 있으므로 이번 2차 사업에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