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당 대표 선거에 나갈지 고심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고 금주 내 공식 선언 시기를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서울시장 경선 당시 사용했던 여의도의 한 빌딩 사무실을 계약했다.
오는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점을 감안, 석가탄신일(19일)을 지나 20~21일 쯤 출마선언을 할 것이란 전언이다.
한편 나 전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력한 차기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왔다.
또 나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 당시 사용했던 여의도 사무실을 재계약했다고도 언급했다.
당 대표 선거에 나갈지 고심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고 금주 내 공식 선언 시기를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news06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