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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위원장 "이건희 미술관 최첨단 미술관으로 짓자" 제안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1-05-17 16:40

17일 국민의힘 세종시갑 최민호위원장 제안... "세종시가 최적지"주장
국민의힘 세종시 갑 최민호 당협위원장(사진)이 '이건희 미술관'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첨단의 인공지능 미술관을 짓자고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 갑 최민호 당협위원장이 '이건희 미술관'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첨단의 인공지능 미술관을 짓자고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최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2만 3000여점의 걸작품은 고전적 전시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기존관념을  뛰어넘어 제4차 산업의  AI(인공지능)와 3D 입체 VR영상기술등을 활용한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는 세계 최첨단의 미술관을 건립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고 이건희 회장은 고도의 예술적 안목과 반도체 기술의 미래를 내다 본 혜안을 가진 기업인으로서 기억되는 만큼 고인의 유지와 철학을 이러한 '이건희 미술관'에 구현시키자는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이건희 미술관'은 국립미술관으로 건립하여도 유족들의 뜻을 가장 중요하게 반영시키는 것이 도리일것 같다"며 "세종시는 여러가지 면에서 건립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세종시에는 건설 계획상 중심부의 요지에 2027년까지 19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총 4552억원을 투입해 국립박물관 단지를 조성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이건희 미술관'을 건립한다 해도 토지확보나 예산 항목조정을 통해 추가 재원이 더 소요되지 않고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세종시의 문화예술단체들은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켜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j9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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