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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벌어진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5.4% vs 민주 29.9%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5-18 06:00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기현 원내대표는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악수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9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해 17일 발표한 5월 2주차(5월10일~14일) 주간 집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각각 35.4%와 29.9%를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는 8.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민주당은 지난주(5월 첫째주) 지지율이 30%대로 상승한 지 한 주 만에 다시 20%대로 하락했다.
자료출처=리얼미터

국민의힘은 인천·경기(2.6%포인트↓)와 서울(2.5%포인트↓), 50대(3.5%포인트↓), 70대(2.9%포인트↓), 학생(3.9%포인트↓), 노동직(3.8%포인트↓) 등에서는 하락했지만, PK(8.0%포인트↑)와 충청권(2.6%포인트↑), 30대(3.5%포인트↑), 40대(2.8%포인트↑), 진보층(4.4%포인트↑), 사무직(3.8%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민주당은 광주·전라에서 11.2%포인트 급락하며 하락세를 키웠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권역별로 대구·경북(4.9%포인트↓), 서울(2.3%포인트↓). 부산·울산·경남(1.5%포인트↓)와 연령대별로 60대(3.3%포인트↓)와 20대(3.2%포인트↓),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6%포인트↓)에서 하락세가 두드려졌다.

4·7 보궐선거가 치러졌던 서울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35.3%, 26.7%로 오차범위 밖인 8.6%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양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모두 하락했다. 이 밖에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당 6.6%, 열린민주당 5.8%, 정의당 4.8%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43.1%), 민주당(26.2%)를 기록하며 16.9%p 차이를 보였다. 직전 조사에서 7.4%p로 한 자릿수 격차를 보였지만 다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3,88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4명(5.7%)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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