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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레인보우 영동페이/(사진제공=영동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 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5일간 레인보우영동페이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레인보우영동페이의 시스템 기반인 한국조폐공사의 지역화폐 플랫폼 확장 및 이전 구축 작업에 따른 것이다.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모바일(QR)·카드형 상품권 결제 속도 , 금융기관 등 관리자 페이지 웹 서비스 처리 속도 등이 개선돼 이용 편의가 향상된다.
군 관계자는 “서비스 중단으로 군민들이 잠시 불편을 겪겠지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인 만큼 군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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