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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인천시당, 숭고한 희생 기억하며 새로운 내일 열겠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1-06-07 09:05

국민의 힘 인천시당, 제66주년 현충일 참배
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제66회 현충일을 기념해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제66회 현충일을 기념해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학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과 전희경, 안상수, 민현주, 정승연, 유정복, 정유섭, 강창규, 윤형선 당협위원장 및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제66회 현충일을 기념해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

이학재 시당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풍요가 있다는 것을 온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 이런 공감대가 흔들리는 위협을 느끼고 있고 현 정권을 바꿔야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영속적인 영광을 지킬 수 있다는 국민적 여론이 커지고 있다.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국민의 염원을 가슴에 새겨 잘 준비하는 것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도리를 다하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6일 오전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이 제66회 현충일을 기념해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을 인천시민께 약속드리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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