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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 ’허인환 인천동구청장, 출근길 걸어서 민생현장 속으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1-06-09 11:32

민선 7기 취임3주년...현장에서 ‘민생의 답’ 찾는다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관내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출근길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현장행정을 시작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관내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출근길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현장행정을 시작했다.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아침 출근 시간을 이용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걸으며 철저한 점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민생형 적극행정’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관내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출근길 주민과 함께 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구청

8일 아침 서흥초등학교 인근을 찾아 민선 7기 주요 역점 사업이었던 ‘아동친화도시’사업의 일환인 안전통학로를 현장 방문하고 송림 6동을 구석구석을 걸으며 주민과의 소통으로 하루를 시작한 허 청장은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분명히 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와 민생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찾겠다는 취지”라며 “민선 7기 구청장으로 당선된 첫 마음 그대로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뛰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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