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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합병원, 로비 흉상에 접종 배지 부착 시민 독려 캠페인 벌여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1-06-10 17:38

히포크라테스, “저도 코로나 백신 접종했습니다!”
사진=온종합병원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이 연내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코로나 예방접종 시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10일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병원 1층 로비에 설치돼 있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흉상에 코로나 백신접종 배지를 부착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접종 독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흉상 가슴팍에 부착한 금속배지에는 ‘I got the COVID-19 vaccin(나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이라는 메시지가 담고 있다. 이 배지는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정부나 기업 등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온종합병원이 부작용 보도로 백신접종을 꺼리는 시민들을 계도하려고 로비의 히포크라테스 흉상에 붙인 거다.
 
온종합병원은 아울러 백신 접종을 완료한 100여명 의사들에게도 이 ‘백신접종 완료’ 배지를 가슴에 달아, 환자들의 감염 우려를 덜어주는 동시에 미 접종자들의 접종을 독려하기로 했다.
 
한편 온종합병원은 지난해 11월초 추위와 함께 확진자 급증으로 제2의 코로나 팬데믹이 우려되자, 로비의 히포크라테스 흉상 얼굴에 ‘유일한 백신’으로 역할을 하던 마스크를 씌워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홍보전을 전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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