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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아산 '게바위' 구간 교량설치·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촉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1-06-11 15:02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 만나 지역구 내 도로망 및 교통 현안에 대한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건의
주민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수요와 특성 고려한 도로·철도 등 지역 교통 SOC 분야 지원 및 확대 힘쓸 것
 10일 이명수 의원(오른쪽 가운데)이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왼쪽 가운데)을 만나 아산 「게바위」구간 교량설치 및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사진제공=이명수 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이명수 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시갑)은 10일 오후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을 만나 아산「게바위」구간 교량설치 및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게바위’교량 설치와 관련해서 무엇보다「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시를 대표하는 향토문화유산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직접 공약하고 해당 구간 12개 시·군 협력체 및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국토부 장관에게 강조했다.

끝으로 지역구 내 도로망 및 교통 현안에 대한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건의 한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민이라면 어디에 거주하든 상관없이 주민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도로·철도 등 지역 교통 SOC 분야 지원 및 확대에 힘쓰겠다”며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있어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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