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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위한 소상공인 역대급 지원./사진제공=우체국 |
[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강원지방우정청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우체국 계좌로 신용카드가맹점 등록시 카드단말기 및 월관리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카드가맹점 선착순 무료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기간은 오는 9월까지며, 신규업체(20개소 선착순)는 30만원 상당의 단말기와 3년간 월관리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변경업체(50개소 선착순)는 월관리비(3개월간) 및 변경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강원지방우정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강원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에 '카드가맹점 선착순 역대급 무료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내 가까운 우체국 및 강원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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