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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이 최근 준공한 구암동 창원육교 가속차로 개선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지난 3월 안전한 도로 주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착공한 구암동 창원육교 가속차로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도로는 짧은 가속차로 구간으로 인해 3.15대로에 주행하는 차량을 확인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번 공사로 가속차로 구간을 기존 12m도로에서 42m로 연장했으며, 시야확보와 가속이 가능해져 원활한 대로 진입이 예상된다.
박주야 구청장은 “이번 창원육교 가속차로 개선공사를 통해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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