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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창원시 복바구니’ 채널 집중홍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6-17 12:21

16일 마산회원구가 창원NC파크 앞 횡단보도 삼각지에서 ‘창원시 복바구니’ 채널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16일 창원NC파크 앞 횡단보도 삼각지에서 홈경기 관람객과 공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창원시 복바구니’ 채널을 홍보했다.

‘창원시 복바구니’ 채널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던 시민들을 위해 올해 2월24일 개설됐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람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채널만 추가해, 사용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복지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집중 홍보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NC다이노스 홈경기장, 체육시설 등 현장에서 채널 가입 방법을 안내하고, 가입한 시민들에게 홍보물로 제작한 쿨스카프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헌호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장은 “창원시 복바구니 채널은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좀 더 많은 시민이 가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채널에 대한 홍보를 계속해, 많은 시민이 채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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