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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You will be my partner!'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19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You will be my partner!"

이틀 째 꿈 속에서 교회에 예언 하면서 “You will be my partner!(너는 나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는 음성이 들렸다.

주님께 “나와 함께 해 달라. 능력 달라, 은사와 지식의 말씀을 달라”고 구하지 말고, “주님이 하시는 역사에 순종하게 해 달라, 수종 들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신다.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하도록 정결케 해 달라,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분별하여 동역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신다.

같은 것 같지만 아니다. 앞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내가 능력 받고 은사 받아 내가 하는 사역을 하나님이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나, 뒤에 것은 주님의 일에 내가 파트너가 되어 주님이 일하시게 하는 것이다. 나는 주님이 친히 하시는 일의 동역자요, 그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내가 능력 받고 은사 받아 일하다가 실족할 수 있고 끝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주님의 파트너가 되면, 주님은 실패하지 않으신다.

13년 후인 2019년 5월 멕시코 두 도시 대중 치유, 축사 집회 이후, 수년 간 멕시코 집회의 코디네이터였고 현지 통역자였던 40대 루이스 사역자가 수많은 치유와 축사 역사가 있었던 집회 3주 후, 갑작스런 심장마비사를 당하여 충격을 받고 며칠간 힘들어 하고 있을 때, 낙심하지 말라고 주님께서 이번에는 “내가 너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렇다. 내가 주님의 파트너가 되면, 동시에 주님이 하라고 하신 역사에 주님이 나의 파트너가 되신다. 그래서 더욱 정결하고 거룩해야 하는 것이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슥 14:5).

나는 주님의 Partner다. 주님을 태운 나귀 새끼다. “주가 쓰시겠다”(마 21:3)라고 하신다. 나는 주님의 파트너임을 잊지 말아야 끝이 좋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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