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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기록물관리 및 친절 교육’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록물관리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춘초등학교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의 지침 및 중요성, 공문서 작성법, 원문정보공개 활성화 방안, 민원전화 친절응대 방법 등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춘초등학교 박상희 주무관은 “기록물관리에 대해 전체 직원들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고, 공문서 작성 및 민원전화 친절응대 방법도 병행돼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기록물관리 및 친절 교육’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데 교육효과 반응이 좋아 상반기에만 벌써 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주선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관 및 학교의 기록물관리 및 민원전화 친절응대 개선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고, 더불어 학교 현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구상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협업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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