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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유성, 뭐하지도'진로체험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1-06-23 13:35

유성형 청소년 진로체험처 네트워킹 구축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
돌봄과 교육이 함께하는 진로체험처, '유성, 뭐하지도'
대전 유성구가 지난 22일 ‘유성, 뭐하지도’ 진로교육 체험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22일 ‘유성, 뭐하지도’ 진로교육 체험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청소년의 진로체험을 위해 민ㆍ관 75개소의 마을 교육자원을 발굴, 학생들이 한 눈에 확인하고 진로체험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도로 나타낸 ‘유성, 뭐하지도’를 책자로 발간했으며 현재 교육플랫폼 ‘나래이음’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교육 체험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유성구와 체험처간 만남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험처의 역량증진과 지역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는 지역별 맞춤형 교육을 통한 마을 교육 활성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을 교육공동체의 분과별 조직화 등 지속적으로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뭐하지도는 유성구만의 특색 있는 교육정책사업 중 하나며 동네를 대표하는 각 체험처는 유성 교육사업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지역의 교육환경이 더욱 풍부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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