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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희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오른쪽 2번째)이 23일 대구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황병욱 이사장에게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금을 전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박병희)는 23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에 출연금 6억9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32억82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출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희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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