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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영 세종시의원, 어버이날 세종시화 복숭아꽃 달기 운동 제안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1-06-23 16:17

제69회 정례회 3차 본회의서 ‘전통 살린 어버이날 문화 형성’ 강조
안찬영 세종시의원(한솔동)이 23일 세종시화가 복숭아꽃인 점에 착안해 세종시 차원에서 ‘어버이날 복숭아꽃 달기 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제언했다. (사진제공 = 세종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안찬영 세종시의원(한솔동)이 23일 세종시화가 복숭아꽃인 점에 착안해 세종시 차원에서 ‘어버이날 복숭아꽃 달기 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제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제69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버이날 카네이션 문화의 유래에 의하면 1914년 미국에서 5월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선포한 이후 미국의 어머니날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그대로 정착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버이날 카네이션 문화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우리 역사에서 부모님의 안녕과 장수를 기원하며 효심을 전했던 상징물이 있었다”며 “조선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3천 송이에 달하는 복숭아꽃을 바쳤던 기록이 남아있다”고 소개했다. 

이 역사에 근거해 세종시화가 복숭아꽃인 만큼 조치원의 특산물인 복숭아와 연계해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복숭아꽃 달기 운동’을 펼치자고 제언했다. 

안의원이 제시한 운동은 복숭아꽃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우리 전통에 맞는 기념일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특히 이러한 세종시 차원의 문화운동을 통해 ‘세종시’하면 떠올릴 수 있는 역사와 지역성을 정립하고 나아가 전통을 살리는 기념일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우리 문화와 역사,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어버이날‘복숭아꽃 달기 운동’이 세종시 나아가 우리나라만의 뜻깊고 소중한 문화로 퍼져나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hj9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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