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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출신 김유선 신곡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발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1-07-20 16:48

가수 김유선.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KBS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서문가요제 우승자 그리고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트로트 가수 김유선이 신곡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로 돌아왔다.
 
김유선은 부산 카나리아라는 별명 답게 고은 음색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유치원 교사 출신 등 특이한 이력도 화제다.
 
신곡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는 조용필의 상처,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등 1000여곡의 노랫말을 쓴 스타 작사가 장경수 선생 특유의 입에 딱딱 붙는 가사가 일품이다.

또 이 곡은 장윤정의 트위스트, 이찬원이 다시 불러 히트시킨 진또베기 등을 선보인 작곡가 송결 선생이 김유선의 특유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와 발랄한 매력을 겸비하고 있어 가능성을 높게 보고 먼저 연락을 해 선물했다.
 
상큼 발랄하면서도 때로는 애절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던 김유선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번 숨겨왔던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유선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콘셉트와 안무를 준비했다.
 
김유선 소속사는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곡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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