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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국방부 청해부대 코로나 대처 안이 비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1-07-21 07:14

"국민 비판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장병들 치료 등 조치에 만전 기하라"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문대통령은 20일 "(청해)부대원들이 충실한 (코로나)치료를 받고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해부대원들이 전원 국내로 돌아온다"며 "애가 타는 부모님들에게도 상황을 잘 알려서 근심을 덜어줘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신속하게 군 수송기를 보내 전원 귀국 조치하는 등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며 군 당국의 안일한 대응을 비판했다.

또 "이런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치료 등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다른 해외파병 군부대까지 다시 한번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또한 차제에 우리 공관 주재원 등 백신 접종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의 안전대책도 함께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우리 장병들의 안전이 곧 국가 안보라는 생각으로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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