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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에 이달곤 국회의원 선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7-24 15:12

이달곤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에 이달곤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4일 오전 10시 도당 5층 강당에서 열린 ‘2021년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도당대회’에서 지난 22일과 23일 실시한 모바일∙․ARS 투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도당대회에는 윤한홍 경남도당위원장, 이달곤∙정규헌 도당위원장 후보, 강민국 도당 수석부위원장, 홍태용∙나동연∙윤성미∙장동화∙차주목 선관위원, 도당 주요당직자 30여명이 함께했다.
 
24일 윤한홍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에 선출된 이달곤 국회의원 축하와 경합을 벌였던 정규헌 후보를 위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경남도당)

윤한홍 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 결과에 대해 “경남도당 대회 대의원 총 1405명 중 1029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73.24%로 대의원들의 참여율이 높았다”며 “이달곤 후보가 최다 득표를 획득해 경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선포했다.

이달곤 신임 경남도당위원장은 “당선의 영광을 주신 경남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온라인으로 선거에 참여해 주신 대의원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먼저 인사말을 전했다.
 
24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에 선출된 이달곤 국회의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경남도당)

이어 “경남도당 위원장의 중책 앞에 무거운 책임감과 역사적 사명의식을 깊이 느낀다”며 “우리 경남은 민주주의가 무너졌을 때, 그리고 국가의 위기가 닥쳤을 때, 경제가 어려울 때,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산업화 선봉에 서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달곤 위원장은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경남의 자존심을 짓밟았고, 내로남불과 갈라치기는 국민을 파편화시키고 삼권분립의 민주헌정질서를 붕괴시켰을 뿐 아니라 경제도 망가뜨렸다”며 현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24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5층 강당에서 열은 ‘2021년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도당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경남도당)

아울러 “이제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나서서 ‘오만한 권력은 반드시 쓰러진다’는 역사적 교훈을 증명하겠다”며 “당원 여러분과 경남도민께서 여망하시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고, 민주 헌정질서를 반드시 바로 잡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끝으로 이달곤 위원장은 “앞으로 경청과 섬김의 자세로 경남도당과 도내 모든 당협을 결속시켜 대선과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도당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차원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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