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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경남지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7-29 07:44

28일 (사)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경남지회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사진제공=경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8일 (사)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경남지회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구매식에는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사)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경남지회 박주원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800매를 구매하고, 엑스포 홍보를 약속했다.

(사)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는 산림사업 관련 제도개선과 산림사업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림사업법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회원 상호협력과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구매식에서 박주원 경남지회장은 “함양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가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회 회원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집단행사 방역 관리 지침과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범위 내에서 비대면콘텐츠와 야외 시설을 확대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특색 있는 콘텐츠로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경남지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항노화 산업이 경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오는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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