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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로이터 '남북 정상회담 개최 논의 중 ' 보도 부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1-07-30 06:00

박경미 "사실이 아니고 논의 된 바 없다"
로이터측 "수개월 거쳐 확인한 내용이다"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청와대는 '남북이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출입기자단방에 "'남북, 정상회담 개최 논의중'이라는 외신보도는 이미 밝혔듯이 사실이 아니다"고 공지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남북 정상회담 논의에 대해서도 "논의한 바 없다"고 거듭 관련 외신 보도 내용을 부인 했다. 

앞서 이날 로이터통신은 서울발로 남한 정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남북한이 지난해 북측이 철거한 공동연락사무소를 재개장하고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로이터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모색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이나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전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남북 정상 간 대면.비대면(화상) 회담 계획 질문에 대해 "정상들이 아직까지 어떤 정상회담 계획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이터 관계자는 청와대의 남북 정상회담 논의 보도 부인에 대해 "남북 정상회담 개최 논의 보도는 정부 소식통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팩트 체크를 한 것이고 수개월에 걸쳐 확인을 한 내용"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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