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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창원 마산역전·번개시장서 18일차 '희망살리기 민생투어' 진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21-07-30 15:55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민생투어, 희망배달트럭 행사 이어가
마산 번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사진제공=독자)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30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역전시장과 마산번개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오후에는 경북으로 이동해 달성군 현풍시장, 영주 상설시장에서 18일차 국민 희망살리기 민생투어, 희망배달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원진 대표는 희망배달 트럭에서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도 전통시장의 자영업자와 서민들은 코로나와 최저임금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생존을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현 정권은 자영업자와 서민을 힘들게 하는 나쁜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며 “자영업자와 서민을 고통스럽게 한 정권의 결말은 더욱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특히 “전통시장과 영세 사업장의 경영악화가 갈수록 심각해져 빚이 쌓여만 가는데, 현 정권의 막가파식 반서민 정책으로 자영업자의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라면서 “코로나 방역도 실패하고 서민경제도 실패한 정권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우리공화당의 희망배달투어가 오늘로 50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자영업자와 서민을 위로해드리려고 노력했다”면서 “우리가 다니며 얻은 결론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고, 국민에 있다는 것’이며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은 서민과 함께하는 정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73년 정당사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민초가 세우고 민초가 주인인 정당, 어려운 가시밭길을 함께 하는 당원들이 이미 정치혁명을 시작했다”면서 “새로운 정치, 새로운 가치, 새로운 나라,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 혁명이 성공한 혁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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