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정치
이재명, '음주운전 재범' 의혹 일축 "모든 전과 기록 제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8-05 00:00

이재명, '음주운전 재범' 의혹 일축 "모든 전과 기록 제출"./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음주운전 전력과 관련해 당내 공세가 이어지자 또 한 차례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3일 이 지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변명의 여지 없이 음주운전한 사실은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당내 경쟁 주자들이 음주운전 재범 의혹을 제기하며 모든 전과 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오래전부터 벌금 액수와 상관없이 모든 전과를 공천심사 때 제출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그는 검사사칭·특수공무집행방해·선거법 위반 등의 전과 기록을 해명하며 "다 공개돼 있다. 그것을 모를 리 없는 당내 후보들께서 이재명의 과거를 지적하고 싶으셨을 텐데 차라리 그 말씀을 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과기록을 공개하자고 하는데 이미 당에 다 제출했다. 본인들도 다 냈을 텐데 그런 말씀을 하시니 이해가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대권 주자인 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SNS에 이 지사가 음주운전 재범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기회에 아예 논란을 잠재웠으면 좋겠다. 100만원 이하 모든 범죄 기록을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yoonjahee@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