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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 '기도를 위하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8-10 04:00

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사진제공=우면동교회)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사야 59:1-2)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우리가 금식을 하는데 왜 보지 않으십니까?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데 왜 응답해 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 손이 짧아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한 것도 아니고, 내 귀가 둔해서 듣지 못한 것도 아니다. 너희 죄가 내 능력의 팔을 묶어 놓았고, 너희 죄가 내 귀를 막아서 너희의 기도를 듣지 않게 한 것이다. 

하나님의 손이 닿지 않으시는 곳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소리가 없는 생각마저도 들으십니다. 문제는 우리의 죄입니다. 죄가 기도 응답의 장애물입니다. 제거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기도를 위하여 삶을 거룩하게 하게 하옵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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