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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김천상무프로축구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천상무가 충남아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3일 김천 종합 운동장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2021 K리그2 2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김천상무는 허용준, 박동진, 조규성, 문지환, 서진수, 정현철, 유인수, 박지수, 정승현, 김용환, 구성윤이 선발로 나섰다.
충남아산은 홍현승, 이현일, 박민서, 이규혁, 김혜성, 김강국, 박세진, 이은범, 한용수, 유준수, 박한근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11분 조규성의 컷백 패스를 박동진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고승범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김천상무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38분 정재희의 크로스를 박동진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0으로 김천상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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