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국민의힘 호남 동행 국회의원 위촉, 국민의힘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진행/사진제공=배준영 의원실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5일(水), 국민의힘 ’호남 동행 국회의원‘ 으로 위촉되어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국민의힘은 ‘국민통합’ 의 시대정신과 ‘친(親) 호남정당’ 으로 거듭나기 위해, 호남에 제2 지역구 갖기 운동(호남 동행 국회의원)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호남 동행 국회의원‘ 은 총 41개 지역에 57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배준영 의원은 ’광주광역시‘ 동행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통합위원장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은 배준영 의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현판식에 참석해 “국민의힘이 ’호남 동행 국회의원‘ 활동을 시작한 후 호남 지역 현안 해결 및 예산 확보, 관련 개정안 대표발의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며, “배준영 의원님께서도 앞으로 호남 민심을 살피고 ’국민통합‘ 의 시대정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난해 호우 피해가 컸던 전북 남원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고,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는 제가 직접 당의 이름으로 논평을 내는 등 이전부터 호남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며, “앞으로 국회 예결위원이자 기재위원으로서 광주광역시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호남 동행 국회의원‘ 위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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