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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그리아니 하실지라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9-16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다니엘 3장)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오늘의 본문은 신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풀부불속에 던져지는 위기의 순간에 한 다니엘 세친구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불속에서 구원해 주실 것이지만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들은 신상에게 절 하지 않겠다는 고백입니다.

죽든지 살든지 자신들은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사랑을 알고 믿기에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도 "그리아니 하실지라도" 의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아멘이 안되더라도 너무 낙심하지는 마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결국은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냥 꾸준하게 조금씩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어느날 당신도 믿음의 장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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