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서남부 윈난성과 쓰촨성이 경계를 이루는 해발 2690m의 고지에 있는 루구호(瀘沽湖)는 ‘고원의 진주’로 불리며, 호수의 넓이는 약 50km2 이다. 루구호는 호수와 푸른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 모계사회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모쒀(摩梭) 문화로 유명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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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9-26 16:23
26일 중국 서남부 윈난성과 쓰촨성이 경계를 이루는 해발 2690m의 고지에 있는 루구호(瀘沽湖)는 ‘고원의 진주’로 불리며, 호수의 넓이는 약 50km2 이다. 루구호는 호수와 푸른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 모계사회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모쒀(摩梭) 문화로 유명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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