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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송도 119안전센터 방문 인사를 하고 있는 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 모습./사진제공=국민의힘 연수구(을) 당협위원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민현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연수구 지구대, 119안전센터, 옥련시장 등을 방문하며 지역 민심 청취에 나섰다.
지난 19일에는 옥련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나누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파악하는 등 시장 동향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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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당원 배가 우수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 당대표 표창장을 수여 받는 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오른쪽)과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왼쪽) 모습./사진제공=국민의힘 연수구(을) 당협위원회 |
아울러 송도국제도시 1,2지구대, 동춘지구대, 연수지구대 및 소방안전센터 방문해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민 위원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든 추석이겠지만 행복한 일상에 대한 희망을 버릴 수 없다”며 “내년 이 맘때에는 온 가족이 모여 웃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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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옥련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대화하고 있는 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 모습/사진제공=국민의힘 연수구(을) 당협위원회 |
한편 연수구(을) 지난 16일 당원협의회는 열정적인 책임당원 배가운동을 통해 국민의힘 지도부의 표창을 수상받은 바 있다.
국민의 힘 연수구(을) 당협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책임당원 비율은 약 3배 정도 증가했으며 특히 활동적인 청년들의 참여도가 높아진 특징을 보인다”며 "국민들의 정권 교체 열망과 2030청년들의 정치 참여 활동이 연수구를 중심으로 두드러지게 보인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