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출 22:1-15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마리에 도 다섯 마리로 갚고 ...”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 언약공동체를 이루었다. 어느 날 갑자기, 오직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된 것이다. 그러면 끝이 아니다.
그 나라에 살아가는 백성들간의 법이 제정된다. 선택받은 백성이되어도 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선택은 은혜였지만, 죄의 대가는 혹독하게 치르도록 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은혜와 죄의 결과를 혼돈하면 안 된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더욱 철저히 그 나라 백성답게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은혜를 결코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다. 죄는 철저히 경계해야하고 대가를 치르도록 삶을 훈련하는 것이 옳다. 주님 저로 죄를 가볍게 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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