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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9-29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빌립보서 4장)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은 감옥에 갇혀있는 상황에도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권합니다.

본인은 우울한데 다른 사람에게는 기뻐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고난속에서도 주님안에서 기뻐하였습니다.

그것은 그가 언제 어디서나 기쁨의 근원되시는 주님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 살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우울하다면 주님께서 당신을 위해서 행하신 일을 생각하지 않고, 그 대신, 마귀가 당신에게 하려고 하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힘들 때마다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떠올려 보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당신이 예수님과 그분이 행하신 일에  집중한다면 당신은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기쁨이십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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