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산청소식]산엔청쇼핑몰 순식물성 오메가3 최대 50% 할인 타임세일 이벤트 外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장인영기자 송고시간 2021-09-29 20:44

산청 (주)산엔들 식물성 오메가3 제품 이미지./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장인영 기자]

◆ 산청서 만든 순식물성 오메가3 타임세일 이벤트

산엔청쇼핑몰 1일 금요일…최대 50% 할인
쇠비름·들깨 주재료…미국 수출 꾸준히 증가

 
산청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몰 ‘산엔청쇼핑몰’이 오는 10월1일 금요일 ‘그린식물성 오메가3’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식물성 오메가3’는 광역친환경단지로 지정된 차황면 소재 ㈜산엔들(대표 박덕선)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산엔들은 산청군의 대표적인 항노화기업 중 한 곳이다. 차황면을 중심으로 산청 지역에서 생산되는 들깨와 쇠비름으로 다양한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을 생산한다.
 
광역친환경단지에서 생산되는 만큼 이곳에서 자라는 들깨와 쇠비름은 모두 친환경, 무공해 식물이다.
 
특히 ‘그린식물성 오메가3’ 제품은 100% 순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 열을 가하지 않고 상온에서 추출분리가 가능하고 독성이 없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하는 초임계추출 방식을 사용해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FDA와 일본 후생성, 유럽EFSA 인증을 받고 비타민A와 비타민D, 비타민E까지 첨가했다.
 
최근에는 미국 수출 물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 2019년부터는 매년 5000세트 이상의 ‘그린식물성 오메가3’ 제품을 수출하기도 했다.
 
산엔청쇼핑몰은 이번 타임세일을 통해 기존 ‘그린식물성 오메가3(60캡슐)’ 1개 6만원 제품을 3만6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산엔청쇼핑몰 회원에게는 2만8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타임세일은 쇼핑몰 내 인기상품 가운데 1~2개 상품을 선정,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판매하는 연중 이벤트다.
 
구매는 산엔청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광역친환경단지인 산청군 차황면에서 생산되는 원료로 만든 ‘그린식물성 오메가3’는 100% 국내산 친환경 재료로 만든 건강한 식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게 만든 건강한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청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산청경찰서(서장 박광주)는 27일 경찰서 권영도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산청군청,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계자를 심의위원으로 구성, 평소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 안건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면도로 속도하향 11건, 중앙선 절선 4건 등 총  16건으로, 심의 결과 13건 가결, 3건이 부결처리 되었다.
 
산청경찰서장은 일상생활 속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교통시설물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수렴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개선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청교육지원청, 소통·공감 중심의 청렴 연수 실시

‘ 청렴하고 공정한 산청교육 실현 ’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규)은 28일 산청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전 학교 및 소속기관 기관장(교장), 행동강령책임관(교감) 및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중심의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상남도교육청 청렴감사담당 안진숙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청렴하고 공정한 경남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청렴 교육의 의미,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이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무원행동강령,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 업무지시의 공정성, 갑질 근절 등 공무원이 지켜야 할 법률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조미숙 행정지원과장은 “연수를 계기로 산청교육지원청 소속 모든 공무원들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잘 준수하여 산청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강화하고 업무 처리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맑고 깨끗한 산청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n0115502989@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