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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0-01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스바냐 3장)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본 마음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무섭게 심판을 외치지만 결국은 긍휼과 사랑으로 대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어떤상황에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본마음은 우리가 고생하거나 재앙을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지금 힘들다고 낙심하거나 불안해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며 그분의 사랑에  집중하십시오.

당신으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당신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시는 하나님이 당신의 아버지이십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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