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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 '보호자가 되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0-01 05:00

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사진제공=우면동교회)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출 22:23) 

외국인 노동자, 고아, 과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억울하게 학대받는 자들이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전쟁에 패하게 하셔서 가해자들의 아내도 과부로 만드시고, 자녀들도 고아로 만드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곁의 연약한 사람들이 어떤 기도를 하고 있을까요? "하나님, 저 사람에게 복을 주세요" 일까요? "하나님, 저 사람을 혼내주세요" 일까요? 

주님, 연약한 자들의 착취자가 아니라 보호자가 되어 살게 하옵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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