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율] 이재명 26%, 윤석열 17%, 홍준표 15%./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우세를 보였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와 같은 17%를 유지했지만 홍준표 후보가 소폭 상승하면서 추격을 받았다.
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 지사는 26%로 지난 조사보다 3%P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와 같은 17%를 기록하며 이 지사와 9%P까지 격차를 좁혔다.
이어 홍 후보는 지난 조사보다 1%P 상승한 15%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조사보다 2%P 상승한 11%로 나타났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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