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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설교학 이성민 교수, '악인의 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0-15 05:00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시 71:2)

70편에서 시편기자는 “악인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4절). 하나님의 공의로 자신을 “건지시며 풀어주시기를(2절)”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단의 권세에 묶여 죄와 질병과 사망의 종이 된 우리를 십자가의 공의와 사랑으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자는 “악인의 손에서” 벗어납니다. 찬미예수.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마 6:13)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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