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시 71:2)
70편에서 시편기자는 “악인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4절). 하나님의 공의로 자신을 “건지시며 풀어주시기를(2절)”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단의 권세에 묶여 죄와 질병과 사망의 종이 된 우리를 십자가의 공의와 사랑으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자는 “악인의 손에서” 벗어납니다. 찬미예수.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마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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