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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한인교회 김정효 목사, '보지 않고 믿는 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0-18 05:00

스위스한인교회 담임 김정효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보지 않고 믿는 자(요한복음 20:19-2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 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 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 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 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 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 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19-29)“

신앙생활의 출발점은 <믿음>입니다.
믿어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이 있고, 믿어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 있고, 믿어야 하나님 께서 함께 해주시는  <은혜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대상이신 <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 
<영>이신 <하나님의 존재>는 <믿음>으로써만 <확인>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는 <믿음>으로써만 <체험>이 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그러기에 <신앙생활>의 <전제조건>은 <영(靈)이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29)“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제자 <도마>에게 해 주신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이 계신 것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2차 대전> 당시 <독일>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나치 정권> 아래에서 유대인이라는 이유 하나만 으로 <대량 학살>을 당하였습니다.
 이 일에 주동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그 악명 높은 <아이히만(Karl Adolf Eichmann, 1906.3.19-1962.5.31)> 입니다.
전쟁 중 <아이히만>은 <제국안전중앙부>에서 유럽 각지에서 유대인을 모아 강제수용소로 보내는 열차 수송의 책임자였습니다. 
<아이히만>은 ‚500만명의 유대인들을 열차에 태워 수용소로 보냈다‘고 자랑했는데, 그는 이 실적으로 상부의 주목을 받 아 1944년에 는 <헝가리>로 파견되었습니다. 
<아이히만>은 그곳에서 무려 40만명의 <유대계 헝가리인들>을 열차에 태워 <아우슈비츠의 가스실>로 보냈습니다.
그를 통하여 총 600만명의 유대인들이 <수용소>에 끌려가 학살을 당했습니다. 

<루마니아>의 <시게트>에서 태어난 유대계 종군작가 <엘리 위젤(Elie Wiesel, 1928. 9.30-2016. 7.2)>은 열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누나 둘은 살아남았지만 어머니와 여동생은 가스실에서 처형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부헨발트 강제수용소>로 이송된 아버지는 이질과 피로로 앓다가 1945년 4월, 수용소가 해방되기 직전 사망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엘리 위젤>은 프랑스로 건너가 <소르본 대학교>에서 수학(修學)한 뒤 기자로 일했고,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 모리아크(François Mauriac, 1885.10.11-1970.9.1)>의 권유로 강제수용소 경험을 기록한 책 <흑야(La Nuit)>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었고 그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겼습니다.
그 책에 수록(收錄)된 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군인들이 큰 거리에 아치를 세우고 그곳에 남녀 각 한 사람씩과, 한 소년의 목을 매달았습니다.  
그들 중 소년은 오래 동안 죽지 않고 온 몸을 계속 바동거렸습니다. 나치군인들은 사람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일부러 많은 사람들이 그 밑으로 지나가면서 그 끔찍한 장면을 가까이서 보도록 했습니다.                                                                                              모두가 치를 떠는데, 누군가 그의 뒤에서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 있는가?“

그러자 그의 안의 자조(自嘲) 섞인 목소리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그래 바로 여기 이 교수대에 매달려 있다!“

이렇게 대답하는 그의 마음 속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울분의 감정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종전 후 <아이히만>은 어디론가 잠적해버렸습니다. 
유대 비밀경찰인 <모사드>는 총력을 기울여 그의 종적을 찾았습니다. 
끈질긴 <모사드>의 추적 끝에1960년 5월 11일 <아이히만>은 마침내 <아르헨테나> 의 한 시골농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머리 모양을 바꾸고, 수염을 기르고, <리카르도 클레멘트> 라는 가명으로 숨어 살고 있었습니다. 
체포되어 압송된 그는 방탄 유리 상자에 갇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엘리 위젤>은 그 재판을 지켜보며 스스로 다시 한번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하나님은 어디 있는가?“

그는 스스로 그 질문에 대답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아이히만을 심판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계십니다. 
<선인>에게 <복>을 내리시고 <악인>에게 <벌>을 내리시는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시는 <구원의 은총> 을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17)“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獨生)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 1:18)“

2. <부활의 주님>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2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 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 하였으리라! (고린도전서 15: 12-15)“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 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50-52)“

3. <천국>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 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0-21)“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사도행전 7:55-56)“

4.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과  <부활의 주님>에 대한 <믿음의 근거>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인 <성경>입니다.

„또 네가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 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 게 함 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 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미국 남북전쟁(南北戰爭)> 당시의 전쟁영웅이요, 문인(文人)이었던<루이스 월레스(Lewis Wallace, 1827.4.10-1905.2.15)>는 어려서부터 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다방면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한 사람이었 습니다. 
그의 나이18세 때인 1845년에 미국이 <텍사스>를 미 연방에 병합하면서 멕시코와의 전운이 짙어지자, 그는 중대 규모의 의용군을 모집하여 부대장으로 출정했습니다. 
출정을 마치고 돌아 와서는 <변호사>가 되어 개업을 했고, 30세 때인 1857년에는 <주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진출을 했습니다.                                           그의 나이 34세 때인 18 61년에 <남북전쟁>이 터지자 그는 북군 대령으로 참전하였고, <도넬슨 전투> 에서 승리를 거두고 <최연소 장군>이 되었습니다. 
전쟁이 종식된 후인1865년에는 <링컨 대통령 암살사건>의 <재판관>으로 활동했고, 50세때인 1878년에는 <뉴멕시코 주지사>로 임명되어 <링컨 카운티 전쟁>을 종식시켰습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루이스 월레스>가 1880년에 <예수의 생애>를 다룬 소설 <벤허(Ben Hur)>를 저술하여 출판했는데, 이 책은 출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간 여러 차례 영화화 되어 매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가 이 <벤허>라는 소설을 저술한 동기가 있습니다.                                                                                                       그의 친구이자 법률가인 <잉어솔(Robert G. Ingersoll, 1833-1899)은 유명한 <무신론자(無神論者)>였는데, 한번은 그가 평소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루이스 월레스>에게 <기독교 (基督敎)의 신화(神話)>가 허구(虛構)임을 입증하는 책을 써서  <그리스도>에게 매여 있는 인류가 그 굴 레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루이스 월레스>는 <잉어솔>의 이 제 안을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잉어솔>이 제안한 취지의 책을 쓰기 위해서 먼저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예수>가 다녔던 곳을 일일이 답사를 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유명한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자료들도 수집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가 의도했던대로 성경의 내용이 허구임을 입증하기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 야심 찬 작업은 얼마 안가 포기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을 읽고 자료들을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해 나가는 가운데 그의 인간적인 교만이 완전히 깨어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침내 무릎을 꿇고서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께 고백을 했습니다.
„예수여! 진정 당신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메시야>이십니다!“

이 같은 체험이 있은 후 그는 전혀 새로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인류의 구주(救主)>이심을 입증하는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1880년에 출판된 책이 그 유명한 <벤허(Ben Hur)>라는 소설입니다.
완강한 <무신론자>였던 그가 <기독교를 반대>하는 글을 쓰려고 하다가 오히려 <성경>을 읽는 가운데 변화를 받아, <성경이 진리>임을 밝히는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읽는 사람에게 감화력을 줍니다.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5. <부활의 주님>께서는 주를 믿는 사람에게 특별히 <기도응답>의 은혜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 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한 불구의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오랫동안 난치의 병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녀가 전도를 받아 예수를 믿게 되었고, 구원의 확신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적으로 교회예배에 출석도 못하고, 전도나 봉사활동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심방 차 찾아온 목사님에게 자신의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어떻게 하면 자기도 다른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을 할 수 있겠는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께서는 그 소녀에게, 비록 병상에 있지만 그래도 <기도>는 할 수 있으니,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중보기도(中保祈禱)> 를 해준다면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실 것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부터 그 소녀가 살고 있는 마을에 참으로 놀랍고 신비로운 일이 전개되었습니다.  
마을에 갑작스러운 신앙부흥이 일어나 이전에 전혀 교회를 찾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교회예배에 출석하기 시 작했고, 이전에 전혀 믿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새로 믿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왠지 이 소녀는 가 족들에게 지금 마을의 교회가 부흥되고 있는지, 또 누가 새로 믿게 되었는지를 자주 물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 이 소녀는 오랫동안 앓던 그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가 사망한 후에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것은 소녀의 베게 밑에서 56명의 이름이 나란히 기록된 명단이 발견되었는데, 이 56명 모두가 마을의 신앙부흥 기간 동안 새로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사람의 이름 앞에는 빨간 십자가 표시를 해 놓았는데, 그것은 자기가 기도해 주었던 사람들이 믿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마다 한 개씩 표시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병상의 소녀는 비록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적인 교회봉사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대신 부락민들과 교회의 신앙부흥을 위해서 많은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그 결과 마을에 <신앙부흥>이 일어났고, 이 전에 믿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새로 믿게 되는 역사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 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 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한1서 5:11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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