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아시아뉴스통신DB .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정의당 경남도당은 심상정 대선후보가 24일 오전 10시 김해 봉하 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접견한 후 12시 창원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지난 12일 20대 대통령선거 정의당 대선 후보 선출 확정 이후 마석 모란공원 고 노회찬 의원과 현충원을 참배했으며, 21일 국정감사 일정도 마무리했다.
심상정 대선후보는 24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서 25일 녹색당 예방을 비롯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국카센타연합회 간담회 등 본격적인 녹색연대 등을 시작한다.
일명 ‘불기차 연대’(불평등. 기후위기 극복과 차별 없는 세상 연대)와 함께 청년과의 만남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24일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등 일정에는 여영국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노창섭 경남도당위원장. 임원 등 경남도당 지도부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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