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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안경전' 2년 만에 개최…117개사, 344개 부스 참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10-26 08:17

국내 유일의 안광학산업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
안광학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 제시
'제19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1)' 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지난해 코로나19로 전시회가 개최되지 못하고 온라인 상품관으로 대체 운영됐던 '대구국제안경전'이 2년 만에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9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1, 이하 디옵스)'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개막식과 함께 30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디옵스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업계의 판로 개척을 열어주고, 마케팅 지원을 통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에 그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 안경업계가 처한 어려움에 공감해 디옵스 참가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업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참가업체에게 부스비의 70%를 지원해 비용 부담을 줄인 결과 117개사, 344부스가 참여해 내실 있고 알차게 진행된다.

엑스코 신축 전시장인 동관(East Wing) 5, 6홀에서 개최되며, 5홀은 안경테, 선글라스 하우스브랜드 중심의 '브랜드관', 6홀은 OEM/ODM, 렌즈, 콘택트렌즈, 액세서리, 융복합 아이템이 대거 참여한 '테크놀로지관'으로 운영된다.

전시회 2일차인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 내 특별무대(A-61)에서는 XR기술과 산업 생태계변화에 따른 안광학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대면 참석이 여전히 힘든 해외 바이어를 위해 외국인 리포터가 기업, 제품 소개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해외 인터뷰 영상 라이브 중계'를 진행하고, SNS 팔로워 수 평균 10만 이상의 인플루언서가 전시회 부스를 방문해 제품 착용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으로 홍보하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전격 실시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디옵스가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고, 그 규모도 코로나 이전의 60~70%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의미있는 일"이라며 "국내 유일의 안광학산업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이번 디옵스를 통해 참가자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한국 안광학산업이 미래로 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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