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도 '간부형 머리' 한다…軍 '두발 규정 차별' 폐지./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군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의 차별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국방부 등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조만간 두발 규정 관련 가이드라인이 담긴 지침을 전군에 하달할 계획이다.
이번 조처의 핵심은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에 차등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병사들도 이른바 '간부형 머리'로 자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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