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구슬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소녀주의보의 멤버 구슬이 무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OSEN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3시께 구슬이 웹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숙소로 머물던 충청남도 홍성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고 있던 구슬은 맨발로 탈출해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구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저는 무사합니다. 촬영 중이라 전화 못받아서 미안."라며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구슬은 '통통한 연애', '빽투팔'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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