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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에브리봇(대표이사 정우철)과 함께 지난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 앞서 '에브리봇 홈런존' 로봇 청소기 전달식을 가졌다.
2021시즌 '에브리봇 홈런존' 운영을 통해 적립된 에브리봇 로봇 청소기 '엣지' 모델 20대를 노인 복지 단체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선수단 대표로 페르난데스 선수가 전달식에 참석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따뜻함을 나눴다. 페르난데스는 "좋은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산베어스와 에브리봇은 이번 시즌 두산 선수가 외야 특정 구역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에브리봇 물걸레 로봇 청소기 '엣지' 모델 4대(116만원 상당)씩을 후원하는 '에브리봇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다. 26일까지 '에브리봇 홈런존'의 홈런은 총 6개로 페르난데스와 김재환이 2개씩, 정수빈과 조수행이 1개씩을 기록했다.
에브리봇은 세계 최초 바퀴 없는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출시한, 로봇청소기 전문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 성장 연구 개발을 통해 로봇청소기 시장 뿐 아니라 자율주행 홈서비스 로봇 시장 전체를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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